간절곶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에 위치한 곶입니다.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간절곶은 1895년 을미개혁 당시, 일본에 의해 을미사변이 일어나자, 명성황후를 구하기 위해 간절히 기도하던 신하들이 모여들었다고 전해집니다. 이때부터 간절곶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간절곶은 해돋이 명소로 유명합니다. 새해 첫날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간절곶을 찾아 해돋이를 보며 새해 소원을 빕니다. 또한, 일출 명소로 유명한 만큼, 일몰도 아름답습니다.
간절곶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해돋이 감상, 일몰 감상, 등산, 트레킹, 해안 산책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