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막해변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동막리에 위치한 해변입니다. 강화도에서 가장 큰 모래톱을 자랑하는 해변으로,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꼽힐 만큼 갯벌 체험을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동막해변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길이 2km, 폭 100m 내외의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썰물 시에는 끝없이 펼쳐진 갯벌이 드러나면서 조개, 게, 고둥 등 다양한 바다 생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동막해변은 다음과 같은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선 시대에 강화도의 요새 역할을 하였습니다.
1961년에는 한국 최초의 갯벌 체험 교육장이 개설되었습니다.
동막해변은 강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휴양 공간입니다. 갯벌 체험을 하며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