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

자라섬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에 있는 북한강의 섬입니다. 남이섬의 1.5배 크기로, 면적은 약 65만 7,900㎡입니다.

이 섬은 1986년 가평군 지명위원회에서 맞은편의 자라목마을과 자라산 등에 착안하여 ‘자라섬’이라고 명명했습니다. ‘자라처럼 생긴 언덕’이 바라보고 있는 섬이라는 유래도 있습니다.

자라섬은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합니다. 섬 전체가 울창한 숲으로 뒤덮여 있으며, 북한강변에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섬에는 다양한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봄철에는 철쭉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자라섬은 또한 레저와 휴양의 명소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섬에는 캠핑장, 펜션, 리조트 등 다양한 숙박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자전거 대여, 카약 체험, 낚시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매년 10월에는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이 개최되어 국내외 유명 재즈 음악가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자라섬은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만끽하고 싶으시다면 자라섬을 방문해보세요.

여행지 추가정보

경기도에 위치한 관광지

자라섬
4.4
Based on 145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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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o Park
Reno Park
12:53 17 Mar 24
Even if it is not a festival,It's a great space to walk and bike together.There is also a camping site,The parking lot is quite large, so you can walk leisurely.
나명숙
나명숙
09:50 08 Oct 23
It was very good. It became a marketplace with many local specialties. Many people came and participated in various flower shops. It went well emotionally. I also enjoyed the flower viewing. It was good.
장임숙
장임숙
07:05 09 Jun 23
Good
이종애
이종애
00:04 22 Oct 22
I went there on October 21st, and the weather was perfect and the fall flowers were in full bloom. There were lots of white gujeolcho, especially zinnias, muhly, etc. It was quiet and nice, with blue skies and clear water. It was even better because the admission fee was free. There were no restaurants or concession stands on the island, so I got off the subway and went to get Korean beef in town. Gomtang restaurants are popular.
Travel Delight
Travel Delight
05:52 03 Apr 19
I went there for the Melody Forest Festival, and the lawn is large and nice. However, I think the drawback is that there aren't many places to hide from the sun. If you go by car, there is a place to park, which is n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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