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팔공산국립공원은 2023년 12월 31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경상북도 경산시를 비롯하여 칠곡군, 영천시와 대구광역시 군위군, 동구에 걸쳐 있습니다. 팔공산은 삼국 시대부터 공산(公山), 부악(父岳), 중악(中岳) 등으로 불려온 영남지방의 명산입니다.
주요 특징
-높은 산: 팔공산은 해발 1,193m의 높이를 자랑하며,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 경계를 이루는 산입니다.
-다양한 등산 코스: 초급부터 난이도가 높은 코스까지 다양한 등산 코스가 있어 자신의 체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팔공산에는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 기암괴석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문화유적: 팔공산에는 동화사, 은해사 등 다양한 문화유적이 있습니다.
주요 관광지
-갓바위: 팔공산의 대표적인 기암괴석으로, 넓은 바위가 갓을 엎어놓은 것처럼 보이는 모습에서 유래했습니다.
-동화사: 팔공산 정상 부근에 위치한 사찰로, 신라 신문왕 4년(683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집니다.
-은해사: 팔공산 중턱에 위치한 사찰로, 신라 경순왕 9년(935년)에 혜인 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집니다.
-팔공산둘레길: 팔공산을 한 바퀴 도는 총 연장 100km의 둘레길입니다.
-팔공산자연휴양림: 팔공산 자락에 조성된 휴양림으로, 캠핑, 산림욕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TIP!
-방문 시간: 봄과 가을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복장: 편안한 신발과 계절에 맞는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등산: 자신의 체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고, 안전에 유의하여 등산을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