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 마야 박물관은 경상북도 문경시에 위치한 사립 박물관입니다. 30여 년간 중남미 외교관으로 활동한 김홍락 전 대사가 수집한 유물 2,000여 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잉카 문명과 마야 문명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잉카 마야 박물관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에는 잉카 문명 관련 유물, 2층에는 마야 문명 관련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잉카 문명 관련 유물로는 금은보화, 토기, 섬유 등이 있으며, 마야 문명 관련 유물로는 돌 조각, 벽화, 토기 등이 있습니다.
잉카 마야 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잉카 의상을 입고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잉카 의상 체험’, 마야 문자를 배우는 ‘마야 문자 체험’, 잉카 음악을 연주하는 ‘잉카 음악 체험’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