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굴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한국의 불교 사찰입니다.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 불교의 산종인 선종의 사찰입니다.
골굴사는 672년에 인도에서 온 승려인 의상대사가 창건했습니다. 의상대사는 당시 신라의 왕인 문무왕으로부터 국사로 추대받았으며, 신라 불교의 발전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골굴사는 신라시대에 크게 번영했으며, 많은 고승들이 이곳에서 수행했습니다. 특히, 고려시대에는 국선으로 지정되어 왕실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골굴사는 현재에도 한국 불교의 중요한 사찰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보물 제10호로 지정된 국보 석굴암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습니다.
골굴사의 주요 관광 명소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석굴암: 국보 제10호로 지정된 신라시대의 불교 유적입니다.
-금당: 골굴사의 중심 법당입니다.
-응진전: 아미타불을 모신 법당입니다.
-칠불암: 7개의 불상이 모셔진 암자입니다.
-백련암: 연못에 떠 있는 암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