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부동전적기념관은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에 위치한 한국전쟁 당시 다부동전투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1981년에 건립된 기념관입니다.
다부동전적기념관의 주요 시설:
-전시관: 다부동전투의 역사와 전쟁 참상을 전시하는 공간입니다.
-야외 전시장비: 전투 당시 사용되었던 무기와 장비를 전시하는 공간입니다.
-충혼비: 다부동전투에서 전사한 용사들을 기리는 비입니다.
-구국용사 명각비: 다부동전투에 참전했던 용사들의 이름을 새긴 비입니다.
다부동전투는 한국전쟁 중 가장 치열했던 전투 중 하나입니다. 북한군은 대구를 공격하기 위해 다부동을 공격했지만, 대한민국 국군과 유엔군은 힘겨운 방어 끝에 북한군을 격퇴했습니다. 다부동전투의 승리는 한국전쟁의 전세를 완전히 뒤바꾸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