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옛터민속박물관은 2001년 3월에 개관했으며, 대전광역시 제4호 사립박물관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이 박물관은 전통문화를 재조명하고 대전지역 문화 예술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생활사 전반의 민속유물을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전시, 보전 그리고 연구하고 교육하는 기관입니다.
박물관 내부에는 총 3개의 전시실이 있습니다. 1전시실은 생활문화실로, 조선시대의 생활용품, 농기구, 생활용품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2전시실은 민속놀이실로, 다양한 민속놀이의 도구와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3전시실은 특별전시실로, 매년 다양한 주제의 특별전시가 열립니다.
야외전시장에는 동자석, 돌확, 절구, 다듬잇돌 등의 돌조각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은 매일 10:00~00:30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자율입니다.
박물관은 대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다양한 민속유물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