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밭교육박물관은 1992년 7월 10일 교육부의 승인을 받아 대전광역시 동구 삼성동에 개관한 교육박물관입니다.
대전에서 가장 오래된 학교 건물인 대전삼성초등학교 교사를 개조하여 만든 박물관으로, 2018년 12월 27일 국가등록문화재 제72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박물관은 9개의 전시실과 3개의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시실에서는 한국의 교육 역사와 교육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유물과 기록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교육역사관에서는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의 교육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교육문화관에서는 우리 민족의 교육문화를 보여주는 유물과 기록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교육자료관에서는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시장에서는 다양한 교육 관련 행사와 전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체험관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별전시실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특별전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한밭교육박물관은 교육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문화공간입니다.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전시를 통해 교육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