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정은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위치한 정자입니다. 1965년 2월 2일에 대구광역시에서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하여 침산[오봉산]에 건립하였습니다.
침산정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구의 대표적인 전망대로, 시내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조선 전기의 문장가인 서거정이 읊은 한시 ‘침산만조’의 배경이 되는 곳입니다.
대구 8경 중 하나로 선정된 곳입니다.
침산정은 대구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시내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조선 전기의 문장가인 서거정이 읊은 한시 ‘침산만조’의 배경이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침산정은 다음과 같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정자 :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로, 팔작지붕을 하고 있습니다.
담장 : 정자를 둘러싼 담장으로, 화강암으로 축조되었습니다.
계단 : 정자에 오르기 위한 계단으로, 총 200여 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침산정은 대구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도심 속 전망대입니다. 시내 전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이라면 침산정을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