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사는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입니다.
신라 진흥왕 13년(552년)에 의신이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용암사는 운해와 일출 명소로 유명하며, 특히 봄과 가을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용암사의 주요 볼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쌍삼층석탑:1974년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쌍삼층석탑은 2층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린 것으로, 고려시대의 작품입니다.
-마애불:용암사 대웅전 뒷편의 거대한 바위에 조각된 마애불상입니다.
-운해:용암사는 운해 명소로 유명하며, 특히 봄과 가을에는 장엄한 운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일출:용암사는 일출 명소로도 유명하며, 새벽녘에는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