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계국악박물관은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에 위치한 국악 전문 박물관입니다.
우리나라 3대 악성(樂聖)중 한 사람인 난계 박연의 음악적 업적과 예술적 혼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설립되었습니다.
2000년 9월 23일 개관하였고 2006년에는 난계국악체험전수관을 개관하여 아울러 운영하고 있습니다. 난계국악박물관은 부지 710평, 건면적 230평의 2층 건물에 난계실, 영상실, 국악실, 체험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난계국악박물관의 주요 전시
-난계실: 난계 박연의 생애와 업적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입니다. 난계 박연의 유물, 관련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영상실: 난계 박연의 생애와 업적을 영상으로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국악실: 다양한 한국 전통 악기를 전시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가야금, 대금, 해금, 거문고, 장구 등 다양한 악기를 직접 만져볼 수 있습니다.
-체험실: 한국 전통 음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가야금, 대금, 장구 등의 악기를 연주해 볼 수 있으며, 한국 전통 춤을 배우기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