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는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앞바다에 있는 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섬입니다. 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차례로 우삭도(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으로 불립니다.
오륙도는 12만년 전까지는 육지와 이어져 있었으나, 오랜 세월 거센 파도에 의해 침식되어 섬이 되었습니다. 오륙도라는 이름은 동편에서 보면 6개의 봉우리로, 서편에서 보면 5개의 봉우리로 보인다고 하여 붙여졌습니다.
주요 관광 명소:
-오륙도 스카이워크: 육지와 오륙도를 연결하는 유리 전망대입니다.
-등대섬: 오륙도 중 가장 큰 섬입니다.
-수리섬: 바위섬으로, 깎아지른 절벽이 펼쳐져 있습니다.
-송곳섬: 송곳처럼 뾰족한 모양의 섬입니다.
-굴섬: 굴이 많이 서식하는 섬입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 정보:
-매일 09:00 – 18:00 (입장마감 17:50)
-오륙도홍보관: 무료
-오륙도유람선: 성인: 10,000원 | 청소년: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