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10코스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걷는 인기 있는 코스입니다. 이 길은 화순금모래해수욕장에서 시작하여 하모체육공원까지 이어지며, 총 길이는 약 17.3km로, 완주하는 데 대략 4~5시간이 걸립니다. 이 코스는 산방산과 송악산의 멋진 경관을 감상하며 걷는 것으로 유명하며, 마라도와 가파도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제주올레 10코스 주변의 관광명소로는 다음과 같은 곳들이 있습니다
산방산: 이곳은 코스 초반에 위치하며, 산방산 둘레길을 걸으며 산방산의 웅장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용머리해안: 수천만 년 동안 쌓여 이루어진 사암층이 오묘한 해안절경을 만들어내는 곳입니다.
사계해변: 이 해변은 코스 중간에 위치하며, 탁 트인 바다 전망과 함께 걷기에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송악산 둘레길: 송악산 자연휴식년제로 인해 정상부에 오를 수는 없지만, 둘레길에서 해안 절경과 함께 다양한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알뜨르비행장: 4.3사건의 아픔을 간직한 섯알오름과 일제가 남긴 비행기 격납고를 지나면 나오는 곳으로, 탁 트인 전경의 하모해수욕장이 펼쳐지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