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사역사관은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역사관으로, 임진왜란 이후 1607년부터 1811년까지 12차례 일본으로 파견된 조선통신사에 대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조선통신사역사관은 2004년 10월 23일에 개관하였습니다. 조선통신사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고 부산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 관광 공간으로 개발하기 위해 자성대 공원 내 영가대 옆에 건립되었습니다.
조선통신사역사관은 4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전시실: 조선통신사의 개념과 파견 경위
2전시실: 조선통신사의 여행 경로
3전시실: 조선통신사를 통한 한국·일본 문화 교류
4전시실: 조선통신사의 의상과 생활상
조선통신사역사관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체험 프로그램: 조선통신사 복장 체험, 전통문화 체험
교육 프로그램: 특강, 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