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미오름은 해발 763m이며 오름의 형상은 원형이다. 오름의 모양이 바리를 닮았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바리는 제주도에서 여성들의 밥그릇으로 사용된 그릇이다. 정상부의 분화구(굼부리)는 둘레가 130m이고 깊이는 78m이며 전형적인 분화구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오름은 주소가 산지로 되어있어, 내비게이션 검색시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거나, 주차장이 따로 없는 곳이 많습니다.또한 일부 오름은 사유지로, 출입이 제한되거나 통제되어있는 곳도 있습니다.이에, 오름 방문시에는 사전에 제주관광정보센터(064-740-6000) 등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주차장: (특정 가능한 주소 X) 카카오맵에 ‘바리메주차장’도착지로 검색시 이동가능, 소요시간: 왕복 1시간 난이도 높음 (가파른 구간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