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습지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화원읍, 고령군 다산면에 걸쳐 있는 습지입니다. 면적은 약 150만㎡에 달하며, 낙동강과 금호강, 진천천, 대명천 등 4곳이 만나는 지점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달성습지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낙동강 유역 최대의 습지입니다.
습지생태계의 보고로,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생태관광지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달성습지에는 다음과 같은 주요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동물 : 맹꽁이, 개구리, 도롱뇽, 두꺼비, 뱀, 왜가리, 고니, 오리, 물새 등
식물 : 갈대, 부들, 억새, 갯버들, 버드나무, 붉은대나무 등
달성습지는 대구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생태 관광지입니다.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하고,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